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들 중 대표적인 하나는 바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비타민C 섭취라는 것을 이왕재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부터는 매일 식후 비타민C를 2알씩 꼭 먹습니다.
이왕재 교수님과 비타민C
이왕재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이기도 하지만, 면역학 자이기도 합니다. 비타민C 연구를 무려 25년이 넘게 동안 공부를 하셨습니다. 비타민C 관련 논문도 40여 편정도 발표하였습니다. 비타민C 박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비타민C 분야에서는 단연 최고 박사님이십니다. 현재 위드 코로나로 살고 있는데, 백신 예방주사를 맞는 것도 솔직히 큰 도움도 안 되고 맞았다고 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코로나에 걸린 것을 다들 아실 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변종이 계속될 것이고 이때마다 백신 주사를 맞을 수도 없고, 맞는다 해도 효과도 크게 없습니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건강하게 코로나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왕재 교수님의 장모님이 뇌졸중으로 반신마비를 겪으셨는데 매일 비타민C 9000mg을 복용 후에 단 한 번의 재발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또한 심한 간경화를 겪은 환자도 매일 비타민C 6000mg을 복용 후 14년 만에 완치하였고, 이왕재 교수님 아버지도 당뇨병으로 생명 2년을 선고받으셨으나 매일 비타민C 6000mg을 복용 후 12년 동안 건강한 삶을 누리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그렇다면,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C의 효능
많은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은 비타민C를 이용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항암치료 효능을 극대화시키고 간 기능도 회복시켜줍니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신종 독감이나 변종에서도 비타민C가 생명을 지켜주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현대사회에 맛있는 음식들도 너무나도 많고, 건강에 좋은 음식도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고기도 거의 매일 먹다시피 하는 분들도 계시고, 자주 먹는 현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고기라 할지라도 적정량만 먹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지, 과도하게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몸에 좋은 음식을 먹게 된다 해도 몸에서는 활성 산소가 생겨서 몸에 질환이 많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작용을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비타민C입니다. 그래서 식후에 무조건 비타민C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 복용방법
비타민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굽고, 익히는) 섭취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건강식품을 사고 거기에 권장섭취량이 적혀있지만, 그 권장섭취량은 하한선입니다. 따라서 이왕재 교수가 제시한 섭취량은 하루 6g입니다. 이왕재 교수는 실제로 2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매일 2000mg의 비타민C를 섭취해왔습니다. 밥을 먹는 도중에도 괜찮고 밥을 먹은 직후에 바로 비타민C를 2알씩 복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6시간을 주기로 소모되기 때문에 하루 3회 3000mg씩 나눠서 식후에 먹는 것을 권합니다. 밥을 먹은 후부터 몸속에 소화가 일어나는데 그때부터 좋은 음식도 나쁘게 변해지는 항산화 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직후에 바로 드시는 것이 효과에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타민C를 먹게 되면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실제로 샌프란시스코의 의료원에서 3년간, 3만 5천 명의 내원객을 대상으로 관찰을 했습니다. 병원 내원객을 두 그룹으로 나눠서 한 그룹에는 비타민C를 복용하도록 하고, 다른 그룹은 복용하지 않았는데 비타민C를 복용한 그룹이 아닌 그룹에 비해에 요로결석의 발병률이 증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왕재 교수는 비타민C를 복용해서의 부작용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저 또한 몇 년째 식후 비타민C 2알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비타민C도 여러 회사 제품이 있지만, 비타민C는 원산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중국과 영국으로 나뉘는데 고려은단 비타민C는 원산지가 영국입니다. 효과가 좋은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타민C를 식후에 매일 2알씩 먹게 되면 피로감도 훨씬 줄어들게 되어, 아침에 일어날 때도 덜 힘든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식습관이 서구화로 변해가는 현대사회에 예전에는 없던 질병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젊고 어린 나이의 사람도 질병으로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제가 알려드린 항산화 작용은 비타민C 역할 중 대표적인 한 가지이고, 이왕재 교수님이 책을 내신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C 이야기"를 읽게 되면 더 많이 자세한 비타민C의 효능을 공부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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